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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

[읽어보고 싶은 책1]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 6가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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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고 싶은 책 1

 

- 알프레드 아들러 -

 

 

 

 

 

 

 
다시 일어서는 용기
개인심리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아들러는 한 사람의 일생을 바꾸는 힘은 한 발을 내딛는 용기뿐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아들러의 사상적 이론은 삶을 바꾸는 용기의 심리학이라고도 말한다. 세계적인 추세에 힘입어 최근 우리 사회는 아들러 심리학이 열풍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의학자이자 심리학자로서 자기계발의 원류, 자기계발의 아버지로 일컬어진다. 그는 인간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존재이며, 우리가 변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용기와 삶의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직시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기대나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용기와 실패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권한다. 그는 자신의 괴로움과 불편한 상황에 힘들어하는 사람은 오로지 자기의 문제에만 천착하는 이기주의자가 되어 버리고 말지만 자신을 이해하고 포용하고 사랑하게 된 사람은 주변을 이해하고 돌보고 사랑하는 힘을 갖게 된다고 말한다. 이 또한 용기로부터 시작되는 일이며, 자신을 믿는 용기, 자신을 믿고 한 발자국씩 떼어 가는 용기,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용기. 그렇게 한 개인은 사회적 인간으로 확장되어 나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용기를 갖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주변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내면의 힘을 얻는다는 그의 주장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힘을 주는 것이 아닐까? 팬데믹 시대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힘겨워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또 다른 세상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내 자신을 위해 나를 일으켜 세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저자
알프레드 아들러
출판
스타북스
출판일
2021.03.03

 

 

 

"용기 있는 사람은 삶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몸으로 나타낸다. 삶에 대한 자세는 상당한 정도로 몸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며 부분적으로는 근육의 탄력성이 좋아진다고 설명될 수 있다. 용기 있는 사람은 표정도 다르며 나중에는 얼굴 모습 전체가 달라진다."

 

[다시 일어서는 용기]

 

 

 

 
아들러 삶의 의미
세계 심리학의 3대 거장인 아들러의 마지막 역작 완역 독일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인문학자의 ‘원전에 충실한 번역’ 『아들러 삶의 의미』는 아들러의 마지막 대작으로, 타인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려는 공동체 감정(공동체 의식)의 진정한 의미와 사회 구성원으로서 개인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우리는 누구도 혼자 살아가지 못한다. ‘개인심리학’을 정립한 심리학계의 거장 아들러는 이 책에서 공동체 감정을 삶의 과제로 꼽는다. 개인이 겪는 심리적인 문제, 즉 열등감, 고독감, 우울, 신경증, 정신병, 중독이나 범죄 같은 문제도 이 공동체 감정의 육성이라는 과제에 직면한 개인이 보이는 부적응 현상일 뿐이라는 것이다. 타인의 삶에 대한 유대감, 협력과 공생 능력 등이 결여된 경우, 온갖 형태의 열등감과 현실을 외면하는 반응 양식이 발달하기 때문이다. 공동체 안에서 생각하는 삶의 의미가 ‘진정한’ 까닭은 인간이 외톨이로 살도록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거의 백 년 전에 세상에 나온 그의 이론이 오늘날까지도 많은 연구자에게 영감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유다.
저자
알프레드 아들러
출판
을유문화사
출판일
2019.05.25

 

 

 

 

열등감은 주로 회피와 망설이는 태도로 나타날 것이다. 이런 태도와 함께 나타나는 육체적 및 정신적 현상을 나는 열등 콤플렉스라고 불렀다.”

 

한 사람의 인간 존재가 된다는 것은 곧 열등감을 품게 된다는 뜻이다. 이 열등감은 사람이 열등감을 정복하기 위해 계속 앞으로 나아가도록 만든다. 승리를 거두는 길은 완성의 목표로 선택되는 것들만큼이나 다양하다. 열등감이 클수록, 그것을 정복하려는 충동도 그만큼 더 커지고 감정적 흥분도 그만큼 더 커지게 된다.”

 

산다는 것은 스스로를 발달시킨다는 뜻이다.”

 

개인심리학은 진리를 소유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에 닿으려는 노력에 관심을 두고 있다.”

 

[삶의 의미]

 

 

 

 

 

 

 
인간이해
『인간이해』. 최초의 인본주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 곧 삶의 주인이 되는 길임을 일깨워주는 그의 대표작이다. 1927년에 쓰인 책으로 아들러가 프로이트와 견해 차이로 결별한 이후 자신의 이론을 가장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인간이해에 대한 이론서이자 실천서이다. 이 책은 개인심리학의 근거가 무엇이며, 인간이해를 위한 개인심리학은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또한 대인 관계와 개인의 삶을 구성하는데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제시한다. 개인의 그릇된 행동이 잘못된 사회활동의 원인임을 알려주고, 개인의 과오를 일깨워줌으로써 사회적응을 좀 더 용이하게 해주는 것을 과제로 삼는다.
저자
알프레드 아들러
출판
일빛
출판일
2009.02.25

 

 

가장 훌륭한 인간이해자는 아마도 모든 열정을 스스로 겪어 낸 사람일 것이다. 자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것이 어떤 원인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게 될 때 자기 인식 능력은 훨씬 배가될 것이며, 그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그 후로는 더 이상 절대로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아들러의 인간이해]

 

“우리 연구의 핵심적인 결론은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다루어야만 하는 필요성을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파악함으로써 인간 행동의 이해에 이르는 중요한 단서를 확보하게 되었다. ”

 

[아들러의 인간 이해

 

아들러는 개인심리학을 연구하면서 인간은 사회적 삶을 추구하는 모습을 드러내며, 개인의 삶은 개인으로만 보지 않고 인류 전체의 것으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개인을 이해하려면 삶, 인식, 위치 등 놓인 환경 속에서 개인을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아들러는 심리 문제를 정신질환인 으로 보기보다는 잘못된 삶의 태도와 생활양식으로 보았다. 건강하지 못한 삶의 방식은 사회적 감정의 결여에서 비롯되며, 개인의 긍정적 사고와 의지로 얼마든지 변화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추가 

읽고 싶은 책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알프레드 아들러는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이라 불리며,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는 '개인 심리학'이라는 심리학 분야를 완성했다. 아들러 심리학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인생의 모든 문제에 직면하는 개인의 용기를 증진시키는 것이다. 용기란 타인의 평가를 신경 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고 깨닫는 것으로, 이는 불완전한 자신을 인정하는 용기로 이어진다.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는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을 깊이 연구한 일본의 유명 컨설턴트이자 젊은이들의 멘토인 오구라 히로시가 아들러의 이론을 초역하여 엮은 책이다. 딱딱한 심리학 입문서와는 달리, 쉬운 용어와 간단한 풀이로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사고방식과 행동을 제시한다. 이는 삶의 전환점에 놓은 이들에게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를 선사한다.
저자
알프레드 아들러
출판
와이즈베리
출판일
2014.08.25
 
알프레드 아들러
가장 현실적인 심리학자이자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아들러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그가 사람들을 인격체로 이해하며 인류가 나아갈 통합적인 방향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 밑바탕에 깔린 인간에 대한 진정한 애정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아들러의 철학과 실천은 그의 어린 시절 경험에서 발아하였다고 할 수 있다. 시련을 겪는 사람이 주저앉지 않고 이겨 내면 그 자신은 산처럼 커지고 주변에 빛을 퍼뜨린다는 말이 있다. 그처럼 아들러는 개인의 나약함에 대한 사회적 편견, 동생의 죽음을 목격한 상처와 가족 내의 갈등을 극복하고 그 이해를 인간에 대한 포용으로 확장하였다. 이 책은 아들러가 특히 중요하게 생각한 사회적 협력과 개인의 용기에 대해 여러 임상 사례와 함께 제시함으로써 독자 개개인이 직접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세부적으로는 몸과 마음, 어린 시절의 기억과 꿈, 학교, 직업, 사랑과 결혼 등 성장하면서 부딪힐 수밖에 없는 과정에 맞게 분류하여 실제적인 도움을 얻도록 정리했다.
저자
알프레드 아들러
출판
스타북스
출판일
2020.07.31
 
열등감, 어떻게 할 것인가(위대한 심리학자 아들러의)(양장본 HardCover)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며 누구나 부러워하는 사람일지라도, 사람들의 대부분은 마음속 한편에 열등감을 안고 살아간다. 열등감은 그 자체로는 정상적인 감정인 것이다. 문제는 그 정도의 차이에 있다. 누군가는 열등감이라는 감정에 크게 휘둘리지 않으며 살아가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열등감에 강하게 사로잡혀 헤어나지 못한다. 개인심리학의 창시자로, 프로이트와 융과 함께 세계 3대 심리학자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이 책 『열등감,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 열등감과 우월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아들러는 타인 및 세상과 소통하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함몰된 삶을 살게 되면 정상적인 열등감과 우월감이 병리적인 콤플렉스로 변질된다고 이야기한다. 다시 말해, 열등감과 우월감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중요한 것이다. 저자는 용기와 독립심으로 무장한 채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한 해답을 향해 나아간다면, 그 감정이 건강한 심리상태가 되어 우리 삶의 동기이자 발전을 위한 자극제가 되어줄 것이라고 강조한다.
저자
알프레드 아들러
출판
소울메이트
출판일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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