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고 싶은 책 1
- 알프레드 아들러 -
"용기 있는 사람은 삶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몸으로 나타낸다. 삶에 대한 자세는 상당한 정도로 몸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며 부분적으로는 근육의 탄력성이 좋아진다고 설명될 수 있다. 용기 있는 사람은 표정도 다르며 나중에는 얼굴 모습 전체가 달라진다."
[다시 일어서는 용기]
“열등감은 주로 회피와 ‘망설이는 태도’로 나타날 것이다. 이런 태도와 함께 나타나는 육체적 및 정신적 현상을 나는 ‘열등 콤플렉스’라고 불렀다.”
“한 사람의 인간 존재가 된다는 것은 곧 열등감을 품게 된다는 뜻이다. 이 열등감은 사람이 열등감을 정복하기 위해 계속 앞으로 나아가도록 만든다. 승리를 거두는 길은 완성의 목표로 선택되는 것들만큼이나 다양하다. 열등감이 클수록, 그것을 정복하려는 충동도 그만큼 더 커지고 감정적 흥분도 그만큼 더 커지게 된다.”
“산다는 것은 스스로를 발달시킨다는 뜻이다.”
“개인심리학은 진리를 소유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에 닿으려는 노력에 관심을 두고 있다.”
[삶의 의미]
“가장 훌륭한 인간이해자는 아마도 모든 열정을 스스로 겪어 낸 사람일 것이다. 자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것이 어떤 원인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게 될 때 자기 인식 능력은 훨씬 배가될 것이며, 그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그 후로는 더 이상 절대로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아들러의 인간이해]
“우리 연구의 핵심적인 결론은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다루어야만 하는 필요성을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파악함으로써 인간 행동의 이해에 이르는 중요한 단서를 확보하게 되었다. ”
[아들러의 인간 이해]
아들러는 개인심리학을 연구하면서 인간은 사회적 삶을 추구하는 모습을 드러내며, 개인의 삶은 개인으로만 보지 않고 인류 전체의 것으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개인을 이해하려면 삶, 인식, 위치 등 놓인 환경 속에서 개인을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아들러는 심리 문제를 정신질환인 ‘병’으로 보기보다는 잘못된 삶의 태도와 생활양식으로 보았다. 건강하지 못한 삶의 방식은 사회적 감정의 결여에서 비롯되며, 개인의 긍정적 사고와 의지로 얼마든지 변화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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