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실천
D-20
20일차 미니멀라이프 실천 중이다.
처음에 다짐했던게 벌써 21일차라니 나 정말 대견하다 칭찬해주고 싶다.
지금은 집에 들어갈때마다 깔끔해진 집안을 보면서 뿌듯하고 기분좋다 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주 수요일(260819)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날 버린것
-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 유통기한 지난 약
- 깨진 유리 차주전자
생각보다 자잘한 물건이 많다.
조금씩 모은다고 모은건아니지만 실제 사용했던 것 들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필요하지 않음을 안다.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약은 언젠가 쓰겠지 하면서 나누었던것이고
그게 몇년이 지나도 쓰지 않을 것 같았고,
무엇보다 다음에 살 수 있는 물건이기에.
몇년 뒤에 화장품, 약을 먹으면 탈이 날 수 있기에 과감히 버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하나씩 버리다보니
비워지는 공간이 너무 좋아보인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꼭 필요한 물건, 당장 몇달뒤에 사용할 물건을 정리했다
안쓰는 물건을 정리하니
내가 사용할 물건이 보이고
가지고 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정리가 되면서
어떤걸 구매해야하고, 비워야하는지 보여졌다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할 나를 위해 취얼스(?)
나에게 취해~
미니멀라이프를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기
지금처럼 하나씩 비우면
“아, 나는 이런 건 진짜 안 쓰는구나.”
“이런 건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네.”
“이건 다음부터 안 사도 되겠다.”
이런 데이터가 생활에 쌓기게 된다
① 내가 좋아하는 것
→ 남긴다.
② 실제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
→ 남긴다.
③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쓰는 것
→ 남긴다.
④ 안 쓰지만 아까워서 가지고 있는 것
→ 고민한다.
⑤ 선물이라서 가지고 있는 것
→ 물건이 아니라 마음을 기억할 수 있다면 보내도 된다.
⑥ 언젠가 쓸 것 같은 것
→ 정말 그날이 오면 다시 구할 수 있는지 생각한다.
구매욕이 사라졌다.
대신 이제는 예전처럼
“예쁘다 → 사고 싶다 → 산다”가 아니라
“예쁘긴 한데… 내가 이걸 계속 쓸까?”
“집에 이거 들어오면 또 관리해야 하는데?”
이 생각이 한 번 더 드는 거야.
그 순간부터 소비 습관이 달라진 거지.
🧺 앞으로 집의 기준을 이렇게 잡기
남길 것
-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
- 자주 사용하는 것
- 없으면 생활이 불편한 것
- 오래 써도 만족스러운 것
내보낼 것
- 1년 이상 안 쓴 것
- 같은 기능의 물건이 여러 개 있는 것
- 언젠가 쓸 것 같아서 보관하는 것
- 선물이라서 죄책감 때문에 가지고 있는 것
-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잊고 있던 것
그리고 “없어도 살아지는가?” 를 지속적으로 생각해보기
천천히 또, 오랜 실천을 통해
아직 비울 게 많아도 전혀 급할 필요 없다.
오늘 하나 → 내일 하나 → 이번 주에 몇 개 → 다음 달에 또 몇 개.
그러다 보면 어느 날 문득 집을 둘러봤을 때
“어? 예전보다 진짜 많이 가벼워졌네.”
생각이 들테니.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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