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시작한 미니멀리스트 벌써 D-53일째 실행중이다.
기특하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꾸준히 무엇을 비워낸다는것이
몇년동안 다짐만 했었는데
지금은 미니멀리즘을 실행하고 있다는것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내가 많은 물건을 가지고 살면서
불편했지만 이렇게 살아가는거야 하며 살았었다.
지금은 비워져있는 나의 집을 볼때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내 눈에 보이고,
나의 루틴에 맞게 사용할 것들만 꺼내져있다.
아침 루틴
이불정리하며 잘 잤는지 소리내어 말하기 - 싱크대 정리 - 미온수 한컵 마시기 - 폼롤러 스트레칭하기 - 출근 준비 끝.
출근하여 책을 읽거나 공부하기
아침 루틴을 실천하면 깔끔해진 집안을 보며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출근을 한다
매일 반복되는 아침이지만 기분이 좋다.
출근해서 일다가도 오늘은 무엇을 비워내볼까를 고민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내가 사용하는 화장품들은 시간이 지나면 비워지겠고,
아직 처리하지 못한 수납가구에 있는 물건들은 날 잡아서 한번 정리해야하고,
창고에 있는 물건들 중에 버려야할 물건들을 정리하여 버려야하고,
침대 밑에 있는 여벌 이불을 빨래하여 정리해서 넣어야할것이며,
신발이 19켤레가있는데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기도하여 정리해볼까한다.
아직 해야할 미니멀리스트 삶이지만
2026년이 가기전 12월까지 정리하여
당근마켓, 나눔, 기부까지 끝낼 생각이다.
아직 3달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어 천천히 신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집안일이 최대한 일이 되지 않도록 하는게 목표다.
아직도 미니멀라이프를 하면서 설렌다.
내가 정리하고 있는게 나를 위한 일이라 그런것이 아닐까 한다
요즘 내 주변에서도 당근마켓을 이용하여 집에 안쓰는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좋은 영향을 끼친것이 분명하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한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니
주변 사람들도 실천하고 있다.
내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미니멀라이프.
내 삶이 평온해졌으면,
집에서의 스트레스 받는일이 없었으면 한다.
내 자신을 위해
나의 에너지를 어딘가 써야한다면
돈이 되는일, 남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에 쓰고 싶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에너지를 사용하는것보다는
내가 나에게 쓰는 에너지가 온전하기를
2026.09.22.(화) 오늘의 기록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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