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40일차
#5
무신사 유즈드 5개 판매
요가복 당근
무신사 유즈드 판매글을 올린지 20일이 되어간다
8월 초에 신청해서 중순에 판매가 시작되었다.
사실 판매되면 좋고 아님 그만이지 라는 생각으로 유즈드 신청을 했다
몇주만에 하나가 팔리고,
몇일만에 또 하나가 팔리면서 지금은 총 5개가 판매되었다
수익화는 정말 2만원도 안될것같은데 괜찮다.
기부하는 것보다
옷을 판매하는 것이 나에겐 작은 수익이지만 더 나은 선택인것같기 때문이다.
당근으로도 판매하고 있고
나눔도 하고 있다.
현재 미니멀라이프 실천 40일차
집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삶이 풍요롭다는 아니지만
생각이 단순해지고, 루틴이 생겼다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커튼을 열고 화장실 갔다가 따뜻한 물한잔 마시며, 어제 설겆이한 그릇을 정리하고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거나 스트레칭을 하고 출근 준비를 한다.
매일 이 루틴을 실천하면서 오늘은 어떤걸 비워내볼까 라는 생각도 한다.
제법 정리가 잘되어있는걸 보면 뿌듯하다.
겨울 옷이 나올때까지 옷장을 정리할 생각이다.
깔끔한 옷, 입을 만한 옷은 판매 or 나눔 할 예정이며
하루 한개씩 무엇을 비워내볼까 하는 생각도 제법 재밌다.

요가복이 정말 많다.
내가 그동안 사놓은 요가복만 위아래 50벌은 되는것같다.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하지만 일주일에 3~5번 정도 요가를 하고 있으니
다 정리는 하지 않을 것이다.
판매해도 괜찮은 옷은 비워내기 - 오늘도 화이팅

당근은 바로판매하기가 가능해서 매번 이렇게 포장하여 집 앞에 두거나 아파트 단지 1층에 둔다.
당근마켓이 정말 좋아졌다.
사기꾼들만 아니면 좋은 것 같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당근을 이용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 덕에 나는 수월하게 판매할 수 있게된것 같다.
파티용품을 판매하고 싶었던 사업을 정리하면서
당근으로 판매하니 기분도 좋고 돈도 번다.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비워낼것은 비워낼 수 있도록
잊지말아야할것: 겨울옷은 침대 밑에 3개 박스에 있다. 이 박스가 나오기 전에 옷걸이에 걸어진 옷들을 정리할 생각이다.

헌혈 50회 달성
33살이라는 나이에 헌혈 50회를 했다.
한번 더 해야하는줄알았는데
이날 갔더니 50번이라 금장을 준다는 것.
처음엔 네! 받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금장이 필요할까? 라는 물음표를 짓는 순간
받지 않겠다고 했다.
물건을 비워내는 시점에 금장을 어디에다 둘것이며,
금장을 보면서 내가 어떤 생각을 할것이며,
비워내는 습관을 들여야하는데 물건을 가지고 들어간다는 생각에
받지 않겠다는 의견을 내었다.
(참 잘했다.)
헌혈을 하는이유는 내 피가 남에게 도움이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한다.
나이가 들수록 헌혈을 하고 나면 피로감이 급격히 몰려오지만
물 많이 마시고, 잠 자면 회복되니까
꾸준히 해서 100회 달성까지 달려볼 생각이다.
봉사를 좋아했던 중,고등학교 시절
헌혈을 17살때부터 시작해서 33살인 시점에 50회 달성했다.
내가 건강할때까지 꾸준히 남과 나를 위해 헌혈을 하자.

'미니멀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겨울옷을 꺼내다 #6 미니멀라이프 43일차 기록 (0) | 2026.09.12 |
|---|---|
| 집들이를 다녀왔어요 (0) | 2026.09.12 |
| 싱크대 비움 #4 미니멀라이프 기록 (0) | 2026.09.08 |
| 옷장 비움 #3 미니멀라이프 기록 (1) | 2026.09.07 |
| 에코백 비움 #1 미니멀라이프 기록 (0) | 2026.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