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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

침대 밑 수납장 : 수납을 줄여야한다 #13 미니멀라이프 이야기

by open story 2026.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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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을 줄여야 짐이 준다
#13
미니멀라이프 이야기

 

 

제일 큰 숙제인 옷방을 정리하고 매일 잠들면서 생각했던

침대 밑 수납장을 다 꺼내 정리했다. 

 

이 침대는 사회초년생

서울로 올라와 자취를 두번째 시작했을 때 수납이 가장 많이 되는 침대라 샀다

약 7년째 사용중이다. 

실재로 수납이 굉장히 잘되는 중이다. 

그로인해 짐이 많이 늘기도 했지만 ^^ 요기나게 잘 사용하는 중이지만

이제는 보내줘야할 차례라고 생각한다. 

 

20만원대에 구매하고 7년동안 사용했으면 뽕 다 뽑은거겠쥬?

 

 

 

오늘 수납장을 처음 정리하는건아니다

미니멀 라이프 시작후 2번째 수납장을 정리하는 중이다. 

 

이번에는 선풍기를 넣어야하고, 

이불, 배게를 빨아야하기 때문이다. 

 

혼자 사는 공간에 가끔 놀러오는 사람들이 있기에 

여분의 이불과 배게를 넣어두기도 한다. 

 

 

내년에 이사가기 전 까지 조금 더 짐을 줄여볼 생각이다. 

 

 

침대밑 수납함 정리 전

 

 

 

 

 

 

 

짐 한무더기가 나왔다. 

 

나는 겨울에 담요없이 못사는 성격이기에 담요도 5개나 있다. 

 

그 외에 여분의 배게는 4개, 이불 2개, 토퍼 2개 

이불은 내년까지 사용하고 이사가기전에 버릴 생각이다.

10년정도 사용한것 같다. (첫 자취를 시작할때부터 사용했으니^^)

 

버리지 못한건 쓸만하기 때문이란걸 항상 인지했다.

이렇게 이불이나 배게 등 오래 사용할 물건들은 더 신중하게 골라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옷은 생각보다 많이 없었다.

예전에는 수납용품 넣는 리빙박스가 침대 밑에만 4~5개가 쌓여있었다. 

지금은 정리하면서 1개로 줄였다. (여름용 옷) 

 

올해 겨울옷을 정리하면서 리빙박스에 있는 옷들까지 전부 옷걸이에 걸어두면

옷을 넣는 수납함은 없어질 것이다. 

 

이번 한겨울이 가장 중요한 타이밍. 

해내 보자.

 

 

 

 

 

 

침대밑 수납함 정리 후

 

많은 짐이 줄었다. 

물건을 빼야할것들은 빼고, 

팔아야할것들은 팔기로 했다. 

 

정리되니 세상 마음이 편하다. 

잠도 꿀잠잤다. 

비워내니 내 마음이 편한듯. 

 

 

미니멀라이프를 진작에 실천하지 못했던건

항상 채워넣어야한다고 생각했으며,

나 홀로 오롯이 살 수 있다고 자부하면서 불안함을 숨겨왔기 때문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안함은 물건으로 채우고

물건이 채워지면 마음이 채워지는것 같았다.

 

지금은 물건이 주는 행복보다

하루하루 어떻게 생각하고 실행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내가 사는 이 하루가 온전히 나에게 행할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이다.

 

 

 

 

 

당근 나눔 받기

 

나눔을 받았다.

 

원터치 텐트를 사서 한강에 누워있어볼까 하는 생각을 몇주동안하다가

3만원 주고 사기엔 몇번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 나눔을 받자! 하면서 당근을 뒤적거렸다.

 

집도 가까운 곳에서 나눔한다는 글을 보고 바로 채팅을 했고,

나눔을 받아왔다. 

아직 펴보진않았지만 한곳이 고정이 안된다고 한다. 

이번주에 펴보고 고정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꼭 챙겨가야지. 

잊지말자

 

 

 

 

 

 

 

수납함을 정리했다. 

 

내가 옷이 정말 많다는걸 평소에도 인지하고 있었지만 

옷걸이에 걸어진 옷 뿐만아니라

수납함에 있는 옷들이 정말 많다는걸 이제 알게되었다. 

 

그래서 집에있는 수납함을 한두개씩 비워보기로했다. 

 

일단

1. 화장대 - 화장품 담는 수납함

2. 수납장에 있는 수납함

3. 옷방에 있는 수납함 

 

3가지를 비우는게 수납함이 5개정도 나왔다. 

작은 수납함은 기부를 하고, 

옷방에 있던 수납함은 당근에 올렸다. 

 

팔릴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팔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에있던 잡다한 물건 정리하기 

 

비워내기.

 

- 장바구니5개

- 무도런 헤어밴드

- 안맞는 립스틱

- 옷 허리띠

- 날짜지난 바퀴벌레 약

 

 

* 당근 예약으로 택배 준비완료. - 가을 코트

 

 

 

 

 

하루종일 집 정리하면서 머리 아프길래 

산책겸 영푼문고를 가기위해 집을 나섰다. 

 

점심에 먹은 햄버거 2개가 소화안되서 

집에올땐  뛰어왔다. ㅎㅎㅎ

 

 

나중에 읽고 싶은 책 기억해두기

[테오]

 

 

우리 삶에 테오라는 사람이 한명씩 있을 거야. 라는 문장이 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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